HOME 골프 골프종합
'연장 접전 끝에 승리' 김보경, KLPGA 챔피언스 투어 8차전 위너…시즌 2승
홍성욱 기자 | 2026.09.03 21:27
김보경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보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챔피언스투어 8차전(총상금 7천만 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김보경은 3일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8차전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이정은3, 문지영2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1차전에서 김보경은 버디를 기록, 나란히 파에 그친 이정은과 문지영을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천50만 원을 받았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4승을 올렸던 김보경은 올해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했고, 처음 출전한 1차전에서 우승한 이후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김보경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만큼 승수를 더하는 것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남은 3개 대회에서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