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오피셜] LG트윈스, 'MLB 도전 여정 마치고 돌아온' 고우석과 1년 연봉 5억 원에 계약...선수 등록까지 마쳐
정현규 기자 | 2026.09.02 10:49
미소 짓는 고우석. [LG 트윈스 제공]

LG트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여정을 끝내고 귀국한 고우석과 계약했다.

고우석은 1일 LG와 계약기간 1년, 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등록까지 마쳤다. 빠르면 2일 엔트리에 진입한다. 경기 출전은 3일 첫 경기를 예상하고 있다. 

고우석은 시즌 도중 복귀함에 따라 잔여 시즌 3개월분인 연봉 1억 5천만 원을 받게 된다.

고우석은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한 뒤 2023년까지 7시즌 동안 354경기에서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특히 2019시즌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고, 2022시즌에는 42세이브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른 바 있다.

고우석은 2023시즌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할 당시 한국시리즈 5차전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

LG 구단 관계자는 “고우석은 2023시즌 마무리투수로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미국 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올해 남은 정규시즌에 LG트윈스의 투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우석은 “한국에 있을 때나, 미국에 있을 때나 변함없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비록 시즌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경기에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우석의 합류로 LG는 남은 정규시즌 마운드 운용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