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정민. [KLPGA 제공] |
[스포츠타임스=포천, 홍성욱 기자]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이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홍정민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파72/6,713야드)에서 막을 올린 20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에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했다.
오후 12시 24분 홍정민은 1번 홀(파4)에서 장은수, 김민솔과 함께 플레이에 나섰다. 가장 주목받는 조였다.
하지만 홍정민은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2번 홀(파4) 그린에서 기권을 결정했다.
2025시즌 상금왕 홍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인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홍정민은 허리 통증으로 정상적인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열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했다가 1라운드에 기권했고,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을 강행했던 홍정민은 허리 통증 속에 결국 2번 홀을 마치지 못하고 짐을 쌌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