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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O리그 잠실·광주 경기 폭염으로 취소
정현규 기자 | 2026.08.04 14:36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모습. (서울=연합늇)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폭염으로 미뤄졌다.

기상청이 서울과 광주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KBO 사무국은 이날 세분화한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기준에 따라 오후 12시 45분에 이른 취소를 결정했다.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하루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리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KBO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세칙을 정했다.

특히 KBO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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