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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롯데 김진욱, 허벅지 검진 결과는 이상 없다는 소견…지속적인 관리 필요
정현규 기자 | 2026.07.28 00:51
롯데 선발 투수로 나선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26시즌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키는 좌완 투수 김진욱이 검진 결과 부상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구단은 27일 "김진욱의 병원 검진 결과, 양쪽 허벅지 뒤 근육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 중인 김진욱은 이미 데뷔 후 가장 많은 104⅓이닝을 투구했다.

그는 전반기 첫 경기인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회를 앞두고 양쪽 허벅지 근육 경련을 호소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25일 부산 kt wiz전에서도 그는 5회 투아웃까지 소화하고 같은 증상으로 교체됐다.

롯데 구단은 "선수 컨디션을 체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상을 피한 것은 다행이지만 앞으로 세심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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