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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곽도규,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전력 이탈…2주 후 재검진
정현규 기자 | 2026.07.25 20:49
지난 24일 키움전에 등판했던 곽도규.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핵심 왼손 불펜 곽도규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구단은 25일 "곽도규가 어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친 뒤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한 결과 왼쪽 내전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2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곽도규는 약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역할을 했던 곽도규는 지난해 4월 왼쪽 팔꿈치 주관절 굴곡근 및 인대 손상 진단을 받은 뒤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고 약 1년 동안 재활했다.

올해 5월에 복귀한 곽도규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2.12로 맹활약했으나 불과 2개월 만에 허벅지 근육을 다쳐 당분간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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