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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선두로 마친' 삼성, 에이스 후라도 어깨 부상 돌발 악재…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찾는 중
정현규 기자 | 2026.07.15 04:40
역투하는 후라도. (대전=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14일 "후라도 선수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검진 결과 몇 차례 선발 순서를 건너뛰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현재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15승 8패 197⅓이닝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던 후라도는 올해도 전반기 5승 1패 107이닝 평균자책점 3.11로 삼성 마운드를 지켰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또한 17번의 등판 중 13번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쳐 선발 투수로 제 몫을 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은 후반기 시작에 앞서서 중대한 변수와 마주하게 됐다.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나설 흐름에서 후라도의 이탈은 삼성의 선두 수성에 영향을 줄 전망. 

삼성이 어떤 대체 카드를 쓸 것인지와 그 선수의 활약여부가 매우 큰 변수로 떠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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