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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KIA 김도영 제치고 개인 두 번째 월간 MVP 수상
정현규 기자 | 2026.07.08 15:27
홈런을 터뜨리는 오스틴 딘.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두 번째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스틴을 2026 신한 SOL KBO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했다"며 "그는 기자단 투표 35표 중 19표, 팬 투표 48만8천764표 중 12만5천490표, 총점 39.98점을 받아 KIA 타이거즈 김도영(기자단 투표 1표, 팬 투표 23만1천514표, 총점 25.11점)을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오스틴이 월간 MVP에 선정된 건 2024년 8월에 이어 개인 두 번째다.

오스틴은 6월에 열린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2(89타수 34안타), 11홈런, 34타점, 23득점을 기록하며 LG 타선을 이끌었다.

그는 자신의 월간 최다 홈런 기록(2024년 8월 9홈런)을 경신하면서 김도영과 월간 홈런 공동 1위, 장타율(0.789) 1위, 타점 1위에 올랐다.

타율은 4위, 출루율(0.462)은 4위다. 무안타 경기는 4경기 밖에 없었다.

오스틴은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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