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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허수봉과 강소휘. [한국배구연맹 제공] |
2026-2027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 등록이 마무리 됐다.
남자부는 총 113명이 등록했고, 여자부는 104명이 등록했다. 남녀부를 합하면 217명이다.
구단별로는 삼성화재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우리카드가 18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등 3개 구단은 16명을 등록했다.
OK저축은행은 14명, 한국전력은 12명이 등록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IBK기업은행이 16명을 등록했다.
이어 GS칼텍스가 15명, 정관장이 14명, 한국도로공사 13명을 등록했다. 막내 구단 SOOP은 12명과 계약했다.
2026-2027시즌 남자부는 구단별 최대 보수 54억 1천만 원이 제한선이다. 이는 샐러리캡 38억 6천만 원과 옵션캡 15억 5천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여자부 구단별 보수 총액은 27억 원으로 샐러리캡 21억 원과 옵션캡 6억 원을 더한 수치다. 여자부는 승리수당 3억 원도 명문화했다.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보수 총액 13억 원(연봉 8억 원/옵션 5억 원)으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KB손해보험 황택의가 보수 12억 원(연봉 9억 원/옵션 3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대한항공 한선수로 보수 10억 8천만 원(연봉 7억 5천만 원/옵션 3억 3천만 원)이었고, 4위는 대단항공 정지석이 보수 8억 2천만 원(연봉 6억 원/옵션 2억 2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5위는 KB손해보험 나경복으로 보수 8억 원(연봉 6억 원/옵션 2억 원)이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보수 8억 원(연봉 5억 원/옵션 3억 원)으로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연봉퀸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현대건설 정지윤으로 보수 5억 5천만 원(연봉 3억 5천만 원/옵션 2억 원)이었다.
3위는 이번 시즌부터 연봉 상한액이었던 5억 4천만 원(연봉 4억 2천만 원/보수 1억 2천만 원)을 기록한 현대건설 김다인과 흥국생명 정호영이 나란히 자리했다.
5위는 정관장 박은진으로 보수 4억 3천만 원(연봉 3억 3천만 원/옵션 1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시즌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던 선수들 가운데 총 36명(남자부 17명, 여자부 19명)이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됐다. 이들 36명은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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