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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무리' KIA 오선우, 관절와순 손상 진단으로 엔트리 말소…2주 안정 후 재검진
정현규 기자 | 2026.06.07 16:31
오선우가 부상 직후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오선우가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부분 손상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구단은 7일 "오선우는 2주간 치료 및 안정을 취할 예정이며 2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을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41, 3홈런, 6타점을 기록한 오선우는 지난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다쳤다.

1루수로 나선 그는 2-2로 맞선 8회초 수비 2사 1, 3루 위기에서 상대 팀 김상준의 빗맞은 땅볼을 잡고 1루로 몸을 던졌다가 어깨에 무리가 갔다.

오선우는 한참 동안 어깨 통증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고,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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