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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수지, 서교림, 김민선7. [KLPGA 박준석] |
김수지, 서교림, 김민선7이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현중일인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615야드)에서 펼쳐진 202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11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2억 7천만 원) 2라운드에서 김수지, 서교림, 김민선7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오전 8시 25분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수지는 전반부 버디 5개로 타수를 훌쩍 줄인 뒤 후반부 4번 홀(파4) 첫 보기가 나왔지만 5번 홅(파4) 버디로 만회하며 플레이를 마쳤다.
서교림은 오전 8시 35분 10번 홀에서 김민선7, 김재희와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서교림은 전반과 후반 보기 없이 버디 4개 씩을 잡아내며 8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펼쳐보였다.
김민선7은 전반부 버디 2개를 잡아낸 뒤, 후반부 버디 4개로 집중력을 과시했다. 마지막 두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세 선수의 뒤를 이어 박혜준과 고지우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4위에 자리했고, 김민주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6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손예빈과 양효진을 포함해 김나현2, 성유진, 김지수, 박현경까지 6명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와는 3타 차라 역전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디펜딩챔피언 이가영은 9번 홀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8위까지 내려갔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박민지는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5)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박민지도 이가영과 공동 28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방신실 등 15명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0위에 턱걸이한 가운데 컷을 통과한 반면, 이주미, 문정민, 최예림, 최은우, 박결, 조아연, 임희정, 지한솔, 노승희는 컷 탈락했다.
안송이와 이세희는 기권하며 대회를 마쳤다.
최종라운드는 7일 오전 8시 20분 첫 조가 출발한다. 김수지, 서교림, 김민선7으로 이뤄진 챔피언조는 오전 10시 32분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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