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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체육교육의 방향 모색' 한국체육교육학회, 학술대회 열어...하웅용 교수 "핵심은 기술 아닌 인간" 역설
정현규 기자 | 2026.06.05 15:36
기조 강연에 나선 하웅용 교수.. [사진=한국체육교육학회 제공]

한국체육교육학회(회장 옥광 충북대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체육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체육교육학회는 5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글로벌 인재양성센터 대강당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체육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2026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AI 시대 체육교육의 방향성과 현장 사례 연구발표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하웅용 한국체육대 교수는 ‘AI 기반 체육인문학 교육의 가능성과 과제’ 기조강연을 통해 “미래 체육교육은 단순히 AI도구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학습의 목적과 방식 자체를 인간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AI시대 체육교육의 핵심은 결국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이동규 제천교육청 장학사(학생에게 필요한? 교사에게 필요한! 체육수업 AI), 이은림 오송 솔강중학교 교사(생성형 AI를 활용한 체육수업 사례 발표), 박주영 제천여고 교사, 박경호 충남대 교수(AI시대에 다시 열어본 체육활동의 본질) 등이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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