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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진 감독. [KOVO 제공] |
새로 출범한 SOOP 초대 감독에 김세진 KOVO(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이 선임됐다.
최근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은 구단명을 ‘SOOP 수퍼스(SOOPers)’로 확정하는 동시에 김세진 감독을 선임하며 시즌 준비를 본격화 했다.
김세진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국가대표로 월드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뒤에는 OK저축은행 감독으로 두 차례 팀을 정상으로 이끈 바 있다.
이후 김 감독은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을 지내다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SOOP은 창단 초기 선수단 구성과 조직 안정화 과정에서 김세진 감독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세진 감독은 선임 직후,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에 착수하는 동시에 국내 선수 현황 점검, 외국인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선발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구단명인 ‘SOOP 수퍼스’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SOOP 플랫폼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선수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구단 관계자가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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