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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 중국 대표팀과 닝보에서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3일 부터 AVC컵 대비 훈련
홍성욱 기자 | 2026.06.02 15:59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 제공]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 현지 훈련 및 연습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 귀국했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남자 대표팀이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중국 대표팀과 한·중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중국 대표팀과 함께 합동 훈련에 이은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운영 능력과 팀 조직력을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경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구축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중국배구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2026 AVC컵 남자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 및 실전경험이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합동훈련에서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오는 6월 3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재입촌해 6월 15일까지 훈련을 실시한 뒤,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리는 2026 AVC컵 남자대회에 출전한다. 

이후 대표팀은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연이어 참가한다. 특히 가장중요한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2028 LA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도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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