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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투하는 두산 타무라. (서울=연합뉴스) |
두산 베어스가 아시아 쿼터로 선발한 일본인 우완 투수 타무라 이치로를 방출했다.
두산 구단은 26일 타무라의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아시아 쿼터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타무라는 17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2홀드, 28피안타(3피홈런) 5볼넷 14탈삼진에 평균자책점 7.31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피안타율 0.384,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2.06으로 투구 내용도 좋지 않았다.
이에 두산은 마운드 강화를 위해 아시아 쿼터 선수 교체라는 강수를 택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조속히 아시아 쿼터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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