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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원주 DB, 신임 이규섭 감독 선임...3년 계약
이진원 기자 | 2026.05.15 09:37
신임 이규섭 감독. [DB 제공]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새 사령탑으로 이규섭 감독을 선임했다.

이규섭 감독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200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에 입단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KBL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데뷔 첫 시즌인 2000-2001시즌에 이어 2005-2006시즌 소속 팀의 두 번의 우승에 기여하고 2013년 은퇴한 바 있다.

또한 2001년부터 10년간 국가대표 장신 슈터로 활동하며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NBA G리그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정규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8년간 서울삼성에서 코치 및 감독대행으로 활동했고 해설위원을 거쳐 2025-2026시즌 부산 KCC에서 수석코치로 복귀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원주 DB는 풍부한 코치경험은 물론 아마추어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이유진, 김보배 등 신인선수들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소속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구단과 함께 단단한 팀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는 수석코치로 박지현 코치와 재계약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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