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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노재욱, 부용찬, 박태성.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제공] |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구단은 FA(프리에이전트) 시장이 열리며 협상 줄다리기가 한창인 사이 전력 보강을 위한 논의 끝에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이를 공시일인 1일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로부터 세터 노재욱을 받고, 리베로 부용찬과 세터 박태성을 보내는 내용이다.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 노재욱은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지명된 이후 활약을 이어왔다.
삼성화재로 이적하는 부용찬은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지명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2018년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왔다.
박태성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한 뒤 2024-2025시즌 초반 팀의 플레이를 조율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트레이드로 OK저축은행은 이민규가 빠진 세터 자리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부용찬 영입을 통해 리베로 뎁스를 강화하며 박태성 영입으로 세터 라인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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