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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역사와 전통' 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2일 제천서 팡파르
홍성욱 기자 | 2026.05.01 04:08
지난해 제천시에서 열린 종별선수권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우승팀 중앙여고와 준우승팀 선명여고 선수들이 오한남 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배구 메카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종별선수권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우수한 선수와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해 한국 배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10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에 나선다. 특히 18세이하부 우승팀에게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한다. 

2025년~2026년 이 대회 최우수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을 비롯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지석(대한항공)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매년 2천만 원의 유소년 배구 꿈나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팀 후원사인 여주시에서는 전체 입상팀에 대왕님표 여주쌀 4kg 82포대를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74회 대회부터 8회 연속 제천시에서 열린다. 제천시가 명실상부한 국내 배구 메카로 자리매김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

대회 개회식은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배구협회는 AI 자동스포츠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Hogak과의 협력으로 이번 대회 전 경기를 AI SPORTS TV 어플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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