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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코치 교체 결정, 양상문 코치 당분간 휴식…새 투수코치에 박승민 퓨쳐스 코디네이터
정현규 기자 | 2026.04.28 17:28
양상문 코치(왼쪽)와 김경문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의 양상문 투수코치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한화 구단은 28일 양 코치가 김경문 감독과의 면담에서 건강상의 사유로 엔트리 말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퓨처스 팀에 있던 박승민 투수 코디네이터가 1군에 합류해 양 코치를 대신해 이날 SSG 랜더스와의 경기부터 투수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승민 코치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에서 1군 투수코치를 지냈다.

각별한 인연인 김경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한화 투수코치를 맡은 양상문 코치는 올해 불펜진의 붕괴로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5.23)로 처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구단은 당분간 양 코치가 팀에서 보직을 맡지 않고 휴식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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