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강백호 3안타 5타점 활약' 한화, NC에 8-1 완승 거두며 대전 홈경기 10연패 탈출
정현규 기자 | 2026.04.25 19:53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강백호.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오랜만에 승전보를 전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강백호가 3안타로 5타점을 쓸어 담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8-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지난 3월 31일부터 이어진 홈구장 10연패의 수렁에서 힘겹게 벗어났다.

한화는 올 시즌 홈에서 열린 13경기가 전부 매진됐다. 지난해부터 살펴보면 2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신구장을 좁게 지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 정도로 매 경기 열성 팬들은 티켓 전쟁을 뚫고 만원사례를 이뤘다. 하지만 한화는 홈 10연패로 고개를 숙였다. 그래서 이날 승리는 더 없이 소중했다. 

이날 한화는 1회말 황영묵의 안타와 노시환의 2루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 강백호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섰다.

NC는 2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한화는 5회말 요나탄 페라자의 투런홈런에 이어 강백호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6-1로 달아났다.

한화는 7회에도 상대 실책과 강백호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로 나선 윌켈 에르난데스는 7회까지 8안타를 맞았으나 삼진 4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가 대전에서 승리하며 관중들 환호에 화답하는 순간이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