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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빈. [정관장 제공] |
정관장이 FA(프리에이전트)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정호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리베로 도수빈을 지명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혔던 A그룹 선수였던 정호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정관장은 정호영의 전시즌 연봉(3억 원)의 200%인 6억 원과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6명(정호영 포함) 외 1명을 보상선수로 내줘야 했다.
정관장은 흥국생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리베로 도수빈을 선택해 수비라인을 보강했다.
도수빈은 2016-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2023년 흥국생명과 1차 FA계약을 했던 도수빈은 올 FA에서도 보수 1억 4천만 원(연봉 1억 원+옵션 4천만 원)에 흥국생명과 계약을 마친 상태였지만 보상선수로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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