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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오러클린.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 시즌 3호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오러클린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회초 1사에 오지환을 상대로 3구째 시속 147㎞ 직구를 던졌으나 몸에 맞는 공이 되면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이 공은 오지환의 얼굴 쪽으로 빠르게 날아가 오지환의 헬멧 챙을 스쳤다.
비디오 판독 끝에 오러클린의 투구가 오지환의 헬멧을 스쳤다고 인정됐고, 오러클린은 그대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오러클린은 3⅓이닝 피안타 3개, 몸에 맞는 공 1개, 탈삼진 3개를 기록하고 0-0인 상황에서 이승민으로 교체됐다.
이번 시즌 헤드샷 퇴장은 3월 31일 엄상백, 4월 5일 김도빈(이상 한화 이글스)에 이어 오러클린이 세 번째다.
경기는 4회가 진행중이며 삼성이 5-0으로 앞서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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