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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소청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남자부 챔프전 2차전 논란의 비디오판독에 대해 정심 결론
홍성욱 기자 | 2026.04.06 13:40
중계화면 캡쳐본. [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논란의 비디오판독에 대해 정심 결론을 내렸다. 

KOVO는 지난 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5세트 14-13 상황에서 현대캐피탈 레오의 서브에 대한 재판독을 실시했다. 

이는 현대캐피탈의 재판독 및 결과 회신 요청에 따른 것이다.

KOVO는 5일 사후판독 및 소청심사위원회를 개최했고, 해당 상황에 대해 면밀하고 엄중하게 논의한 결과 '정독'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볼이 최대로 압박된 상황에서 사이드라인의 안쪽선이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는 KOVO 운영요강 로컬룰 가이드라인 4항 볼 인/아웃 ‘접지면을 기준, 최대로 압박 되어진 상황을 기준으로 라인의 안쪽선이 보이면 아웃이다’에 의거해 ‘정독’으로 판독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면서 KOVO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이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별한 후속조치는 없다. 

KOVO는 AI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2026-2027시즌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지만 이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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