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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준PO 완승’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 대행 “알리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모자라다”
홍성욱 기자 | 2026.03.25 21:42
박철우 감독대행(왼쪽)과 알리. [KOVO 제공]

[스포츠타임스=의정부, 홍성욱 기자] 우리카드가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25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펼쳐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미소 지었다.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 나선 박철우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체력파트에서 관리를 잘해줘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전략적으로 약속한 부분도 잘 풀어줘 쉽게 경기를 풀어낼 수 있었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날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알리에 대해 박철우 감독대행은 “알리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도 모자라다. 열정적인 선수다. 항의도 많고 말도 많지만 모든 게 귀엽게 보인다. 데니스 로드맨 같은 캐릭터인 것 같다. 그걸 억제하지 않고, 팀 안에서 녹여낸다면 본인 색깔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하루를 쉬고 오는 27일부터 천안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캐피탈과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박철우 감독대행은 “와이프와 통화하면서 집에 최대한 늦게 가겠다고 했다. 4월 10일(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회사도 모든 부분에서 도와주려 한다. 질소 탱크 지원, 식사 지원 등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더욱 신경써 좋은 경기력이 나오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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