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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시범경기, 역대 최다 44만 관중 신기록…리그 흥행으로 이어진다
정현규 기자 | 2026.03.25 09:06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관중석이 팬들로 가득 차 있다. (대구=연합뉴스)

2026 KBO리그 시범경기가 역대 최다 관중 속에 막을 내리며 본격 시즌을 예고했다.

KBO는 "24일까지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 총 44만247명(60경기)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인 지난해 32만1천763명(42경기)보다 10만명 이상 많은 관중 수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도 평일 낮 경기였지만 대구에 1만44명, 대전에 9천116명 등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또한 올해 시범경기는 우천 취소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 기록은 여전히 지난해 7천661명이다. 올해 경기당 관중 수는 7천33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경기도 이천, 경남 창원 마산구장 등 작년에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았던 곳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천은 500명, 마산구장은 280명씩 입장한 가운데 시범경기가 열렸다.

정규시즌은 28일 kt-LG(잠실), KIA-SSG(인천), 롯데-삼성(대구), 두산-NC(창원), 키움-한화(대전) 경기로 개막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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