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한화 문동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3이닝 무실점 호투…최고 구속 156㎞ 찍어
정현규 기자 | 2026.03.16 06:24
15일 SSG전에 등판한 한화 문동주,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시범 경기에 처음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문동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6 KBO리그 시범 경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3이닝 탈삼진 1개에 피안타와 사사구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 156㎞까지 나왔다.

문동주는 1회 2사 후 최정, 2회 선두 타자 고명준에게 각각 실책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3이닝을 투구 수 38개로 봉쇄했다.

문동주는 지난 10일 구단 자체 연습 경기에 한 차례 등판했고, 시범 경기는 이날이 첫 투구였다.

지난해 정규 시즌 11승 5패, 평균 자책점 4.02를 기록한 문동주는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때 2경기 1승 1홀드, 6이닝 탈삼진 10개,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도 유력했으나 어깨 통증으로 올해 WBC에 출전하지 못했다.

28일 정규시즌 개막까지 큰 변수가 없다면 시즌 초반부터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털어낸 문동주의 역투가 한화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