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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모마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KOVO 제공] |
한국도로공사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도로공사는 4일 김천 홈에서 펼쳐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30-28, 25-14) 완승을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연승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23승 10패 승점 66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확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현대건설(21승 11패 승점 61점)과의 승점 격차는 다시 5점으로 벌어졌다.
현대건설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최대 승점인 12점을 추가한다면 25승 11패 승점 73점이 된다.
이럴 경우 도로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2승과 승점 7점을 챙기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하게 된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됐다.
도로공사는 모마가 24점, 강소휘가 13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타나차가 발목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지만 연승 행진으로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역전으로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페퍼저축은행은 14승 19패 승점 41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GS칼텍스, 13일 흥국생명에 이어 17일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현대건설, 11일 GS칼텍스, 15일 정관장과의 경기를 남기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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