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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교체 신호→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당분간 결장…재활 프로그램 시작
강종훈 기자 | 2026.03.04 15:51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햄스트링 부상을 공개했다.

알나스르는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호날두가 알파이하와 경기가 끝나고 햄스트링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매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전반 12분 페널티킥 실축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고 결국 후반 36분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호날두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얼음찜질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 21골을 넣어 득점 3위를 달리는 호날두는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과 31일에 미국에서 열리는 멕시코, 미국과 평가전에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뛸지도 불투명해졌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은 2~4주 정도면 회복되는 터라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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