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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남은 경기, 우리에 대한 분석이 먼저다”
홍성욱 기자 | 2026.02.26 21:09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오른쪽)이 선수들과 소통하고 있다. [KOVO 제공]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흥국생명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은 담담했다.

26인 인천 홈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완패를 당하며 중요한 시점에서 연패를 기록했다.

승점도 53점에 묶였다. 3위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4위 GS칼텍스(승점 48), 5위 IBK기업은행(승점 47)의 거센 추격에 직면했다.

경기 후 레베카와 피치의 활약이 이전 좋았을 때와 다르다는 질문에 요시하라 감독은 “보시는 그대로다. 이게 레베카의 실력이다. 그래도 이 상황에서 열심히 해야하고, 더 해줘야 한다. 피치를 사용하려면 첫 볼이 좋아야 하는데 그 부분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나연 세터의 부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요시하라 감독은 “리듬이 좋지 않을 때 많이 흔들린다.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해 마음에 담아두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남은 경기 상황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요시하라 감독은 “다음 준비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우리에 대한 분석이 먼저다. 짧은 시간 안에 다음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3월 1일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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