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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노로바이러스 확산, 핀란드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팀도 감염자 발생...일부 선수 격리 중
이진원 기자 | 2026.02.07 22:33
스위스 여자 하키 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다.

스위스올림픽위원회는 7일(한국시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처됐으며, 이에 따라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는 선수 13명이 지난 3일부터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복통 증세를 호소해 격리됐다.

이 여파로 핀란드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캐나다와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이 경기는 12일로 연기됐다.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선수들은 점차 회복세를 보인다"며 "격리 중인 선수는 9명으로 줄었고, 8일에 열릴 미국전은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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