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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KOVO 제공] |
[스포츠타임스=광주, 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이번에도 페퍼저축은행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4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완패를 당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는 상황이었다. 3위 현대건설 입장에선 2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싸움을 펼치는 상황에서 무척이나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1세트와 2세트는 계속 따라가는 양상이었다. 우리가 따라가는 저력은 있었지만 한두방 싸움에서 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리의 화력 기복에 대해 강 감독은 “무릎을 관리하고 있지만 힘이 없다보니 토스가 높아졌다. (김)다인이의 토스 스피드와 카리의 도약이 맞물려야 하는데 다음 경기에선 그 부분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3세트 후반 카리가 무릎 통증을 호소한 부분에 대해 강 감독은 “무릎이 꺾인 상황이긴 했지만 경기 마무리까지 마쳤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지만 잘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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