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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직후 임명옥이 코트에 앉아 있다. 임명옥은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결정했다. [KOVO 제공] |
IBK기업은행의 주전 리베로 임명옥이 부상으로 시즌을 중단한다.
임명옥은 하루전인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5라운드 경기 1세트 도중 부상을 당했다.
1세트 15-9가 되는 랠리에서 임명옥은 상대 실바의 후위 페인트를 수비하기 위해 움직이다 부상을 당했다. 다른 선수와의 충돌이 없는 상태에서 당한 부상이었다.
이후 임명옥은 코트 밖으로 나와 치료를 받았고, IBK기업은행은 김채원을 리베로로 지명해 조끼를 입히고 출전시켰다.
임명옥은 경기 당일에도 병원 검진을 받았고, 3일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임명옥은 수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부어오른 부위가 가라앉으면 수술 이후 회복 및 재활에 돌입하게 된다. 정확한 재활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시즌 이후에 본격적은 재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남은 시즌을 주전 리베로 없이 치르게 됐다. 특히 리시브 비중이 큰 V-리그 특성상 임명옥 공백은 남은 경기를 치를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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