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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년 항목별 수입·지출 결산서를 20일 공시했다.
결산서에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 확대와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 지출 내역이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2025년도 수입은 총 508억6천500만 원으로, 2024년보다 약 51억1천160만 원 증가했다.
수입에서는 중계권이 136억7천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체육진흥투표권(129억2천900만 원), 기타 사업비(88억100만 원), 공식 후원금(71억3천3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지출은 506억1천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71억5천602만 원 늘었다. 이에 따른 결산 손익은 2억5천500만 원이다.
지출에서는 구단 광고 사용료와 프로모션 등을 포함한 광고·마케팅 비용이 255억9천6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결산서에는 연맹 자회사 '더스카이케이'와 '맥스포츠미디어'의 지분법 적용 투자 손익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내용이 반영된 최종 결산서는 자회사 지분법 적용 투자 손익이 확정되는 올해 3월 중 수정 공시될 예정이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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