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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포함, 투어 주요 선수들...여자 스크린골프 WTGL 출전 확정
홍성욱 기자 | 2026.01.21 00:27
리디아 고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여자 골프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 주요 선수들이 미국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의 여자부 대회인 WTGL에 출전한다.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일 WTGL 첫 시즌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6-2027시즌에 첫선을 보이는 WTGL에는 리디아 고와 티띠꾼 외에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슨(미국) 등 5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TGL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주도적으로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이달 초 "2026-2027시즌부터 WTGL도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TMRW 스포츠는 "이번이 WTGL에 참여하는 LPGA 투어 선수들 첫 번째 그룹 발표"라고 밝혀 앞으로 추가적인 LPGA 투어 선수들의 WTGL 참여 가능성을 열어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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