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축구 준결승전이 잠시 뒤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비가 내린 뒤라 쌀쌀하고 바람마저 부는 스산한 가을날이다. 준결승이라는 중요성에 남북대결이라는 이슈까지 부각된 경기다. 게다가 월요일 저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소연(첼시레이디스), 유영아(현대제철), 정설빈(현대제철)이 공격진으로 나서고, 조소현(주장·현대제철), 권하늘(상무), 전가을(현대제철)이 중원을 누빈다.
수비 진영에는 김혜리(현대제철), 심서연(대교), 김도연(현대제철), 임선주(현대제철)가 포진한다. 골키퍼는 김정미(현대제철)이다.
주전 11명 가운데 현대제철 소속이 무려 8명이나 된다. 조직력에 장점이 많은 대표팀이다.
이제 맞서는 북한은 라은심(주장)과 위정심이 공격 선봉에 서고, 김은주, 리예경, 김윤미, 전명화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수비라인은 윤송미, 김은향, 김남희, 김은하가 맡는다. 골키퍼는 홍명희다.
월요일 저녁 여자축구 남북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몸을 풀고 있는 지소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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