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서영원 기자] 한국에 0-1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 언론이 일제히 아쉬움을 내비쳤다. 잘 싸우다 후반 41분 장현수에게 PK 결승골을 내준 것이 패인이었다.
일본의 스포니치는 “숙적 한국에 통한의 PK골을 내줘 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일본은 한국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역습 중심으로 한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월드사커킹은 “맹공을 버텼는데도 패했다”며 일본의 수비력에 대해서는 두둔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일부 언론은 패배의 원인을 대회 조직위원회 탓으로 돌렸다.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선수단이 머무는 선수촌 엘리베이터가 자주 고장 났고, 난방, 매트리스 등 모든 것이 불편했다”며 대회 운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번 대회 일본은 U-21 대표팀을 출전시켰다. 2년 후 리우올림픽과을 대비하겠다는 뜻이다. 데일리스포츠는 “그래도 이런 환경에서 뛰어봐야 또 다른 큰 대회에 나섰을 때 잘 이겨 낼 수 있는 동력이 된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어가는 점을 분석키도 했다.
서영원 기자 yeongwon@thesportstimes.co.kr
[사진=한일전에서 패한 일본 선수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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