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스포츠종합 종합
[AG배드민턴]이용대-유연성, 남자복식 아쉬운 은메달
허진우 | 2014.09.28 20:24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세계 랭킹 1위와 2위의 맞대결.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가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냈다.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 상대는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샨-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 치열한 승부 끝에 이용대-유연성 조가 세트스코어 1-2(16-21, 21-16, 17-21)로 패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1세트를 16-21로 내주며 끌려갔다. 모하마드 아샨-헨드라 세티아완 조는 네트플레이의 강점을 가지고 랠 리가 이어질 때마다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2세트 이용대-유연성 조는 강력한 스매시로 반격에 나섰다. 코트 구석구석을 노리는 스매시로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21-16으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치열한 박빙의 대결. 엎치락뒤치락하며 어느 한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지 않았다. 한 팀이 2점 차 이상 리드를 잡지 못하며 경기 후반까지 팽팽했다. 하지만 한국의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17-21로 패하고 말았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이용대-유연성,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진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