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NPB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우승…통산 45번째
홍성욱 | 2014.09.26 22:56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전통의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요미우리는 26일 요코하마 원정길에서 6-3으로 승리하며 79승 57패 1무(승률 0.581)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구단 창단 이후 45번째 정규시즌 우승이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로 직행해 2위와 3위의 승자와 6전 4선승제로 센트럴리그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파이널스테이지에서 정규시즌 우승팀은 1승을 부여받는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

 

현재 2위 히로시마와 3위 한신은 순위가 가려지지 않았다. 두 팀 가운데 한 팀이 요미우리를 상대로 센트럴리그 정상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한 오승환의 한신은 전통의 라이벌인 요미우리와의 승부를 통해 정규시즌 우승을 내줬지만 이를 뒤집는 포스트시즌 역전 우승을 꿈꾸고 있다. 만일 한신과 요미우리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다.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우승 후 눈물을 보였다. 올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센트럴리그가 요미우리의 시즌 우승으로 결정된 반면 퍼시픽리그는 아직 소프트뱅크와 오릭스가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일본프로야구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하라감독과 요미우리 선수들.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