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북한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내내 대만을 밀어붙였으나 골문을 열지 못한 한국은 후반 28분 결실을 맺었다. 전가을이 유영아가 헤딩으로 떨어뜨려준 공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대만을 공략했으나 더 이상 골은 없었다.
한국에게 북한은 힘든 상대다. 역대전적 1승1무12패로 열세다. 지난 2005년 8월 이후 이긴 적이 없다.
아시안게임에서는 4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4강에서 만난 북한에 패해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북한은 98 방콕아시안게임부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4연속 결승에 올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따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여자축구대표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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