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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 34대 회장에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당선
홍성욱 기자 | 2021.01.14 17:11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34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3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권혁운 회장의 당선을 결정했다.

권혁운 회장은 지난 1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협회 선거 관리규정에 따라 임원의 결격 사유 심사 후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한국 농구를 이끌어갈 권혁운 회장은 “한국농구가 과거에 비해 침체돼 있고, 국민들께도 외면 받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번 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신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 농구의 재건 및 명성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25년 설립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내에 농구를 보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국제농구연맹(FIBA)이 인정히는 국내 유일의 연맹이다.

협회는 권혁운 회장 취임으로 17년 만에 기업인 출신이 선출되면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운 회장은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주)를 이끌고 있다. 지난 해에는 KLPGA 아이에스동서오픈을 개최하는 등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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