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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수영] 박태환 자유형 100m 예선 1위로 통과
홍성욱 | 2014.09.25 10:14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태환이 1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3조 경기에서 49초 76을 기록해 조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예선 전체 1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다.

 

앞선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주종목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름이 걸린 경기장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박태환은 예선부터 좋은 기록을 보였다. 예선 3조 4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50m 지점까지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인 뒤 마지막 지점에서는 여유 있게 터치패드에 손을 내밀었다.

 

경기 후 박태환은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하겠다. 예선전보다 좋은 기록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일본의 경쟁자들에 대해 "나보다 기량이 좋은 스프린터들이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박태환의 강력한 경쟁자는 중국의 닝쩌타오로 아시아 기록(48초27) 보유자다. 예선에서 닝쩌타오는 50초43으로 4조 2위를 차지했고, 전체 공동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자유형 100m 결승전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박태환.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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