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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수. (C) 부산아이파크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소속 부산아이파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새로운 ‘폭주기관차’ 미드필더 장현수를 임대 영입하며 측면자원을 강화했다.
대건고와 용인대를 거친 장현수는 학찰시절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5년 프로의 길로 들어섰다. 수원 삼성에서 뛸 당시 프로 데뷔 2경기만에 어시스트 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179cm, 73kg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진 장현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능력을 갖춘 측면공격수다. 포프와 고경민, 정석화 등과 함께 부산의 활발한 공격 루트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풀백에서도 활약하며 측면에서 폭넓게 수비 자원으로도 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장현수는 "부산이라는 좋은 팀에 올 수 있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후반기에 늦게 합류했지만 팀에 빨리 적응을 잘 해서 부산의 이름에 맞는 순위로 올라가는데 기여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현재 6승 5무 9패로 리그 8위에 랭크 돼 있다. 이번 주말 7위인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승점 26점으로 6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최근 닐손 주니어를 영입해 허리를 탄탄히 한 부산은 장현수의 합류로 공격력을 다양화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하반기 반격의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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