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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016년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 완료
정현규 | 2015.08.31 11:57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차 1번 안현석(성남고)을 포함한 2016년 신인 지명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2차 1번으로 지명된 안현석은 185Cm 85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투수로 볼을 때리는 능력이 우수하며, 투구밸런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순간적인 힘이 좋아 슬라이더의 각이 예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현석은 1억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2라운드에 뽑힌 안정훈(동산고)은 1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투구자세와 제구력이 안정적이고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이 장점이다.

3라운드로 지명된 최민섭(동산고)은 8천만원에 계약했으며, 변화구를 적절하게 구사하여 삼진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강약조절을 통해 상태타자의 타이밍을 잘 빼앗는 평가다.

넥센 관계자는 “선수 선발에 만족스럽고, 계약도 잘 마무리 됐다. 선수와 부모님 모두 적극적으로 계약에 임해준 덕분에 순조롭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선수들 모두 만족해하며, 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에 맞춰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한 다수의 대학선수들과도 빠른 시일 내에 신고 선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성장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지켜봤고, 기회를 주려고 한다. 특히 우리 구단에는 신고 선수 출신으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들도 좋은 선수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지명 선수 주효상(서울고)과는 지난 17일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계약 현황, 넥센히어로즈]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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