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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최강희 감독 “원정에서 좋은 경기 하겠다”
김다현 | 2015.08.26 21:30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이 원정 경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내달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2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전후반 내내 경기를 지배하고도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90분 동안 12번의 슈팅을 날리고도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주중 경기인데도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다.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득점에 실패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최 감독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망하지 않고 원정에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근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 감독은 “이근호는 분명히 능력이 있는 선수다. 실망 하지 말고 경기를 통해서 경기력을 더 끌어 올려야 할 것 같다. 이근호의 활약에 따라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좌우된다”고 말했다.

과연 전북이 일본 원정 경기에서는 승리를 맛볼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전북과 감바 오사카의 8강 2차전은 내달 16일 열린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
사진=최강희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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