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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루이스, 전북의 활력소 노릇 톡톡
김다현 | 2015.08.26 21:01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돌아온 루이스(브라질)가 전북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루이스가 속한 전북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렀다.

2008년부터 네 시즌 동안 전북에서 뛰었던 루이스는 지난달 다시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전반기를 끝으로 팀을 떠난 에닝요와 에두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4년 만에 돌아온 루이스는 아직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 이에 최강희 전북 감독은 루이스를 선발 출전시키는 대신 교체 투입하며 적응할 시간을 줬다.

이날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루이스는 후반 12분 이근호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 투입된 루이스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루이스는 후반 18분 상대 문전으로 골을 몰고 들어가며 박원재에게 공을 건넸다. 패스를 받은 박원재는 이동국에게 골을 배달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루이스는 볼을 잡아채 직접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특히 후반 44분에는 상대 수비수를 뚫고 슈팅을 날렸으나, 볼이 뜨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종료 직전 날린 슈팅 역시 골문을 빗나가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루이스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과연 루이스가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
사진=루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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