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대표팀에 합류한 권창훈(수원)이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며 권창훈을 MVP로 뽑았다.
연맹은 권창훈의 플레이를 두고 “기대주에서 팀의 중심으로 진화했다.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며 중원 장악했고, 정확한 슈팅으로 2점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권창훈은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공격수 부문에는 케빈(인천)과 송진형(제주)이 꼽혔다. 미드필더에는 권창훈을 비롯해 몰리나(서울)와 김두현(성남), 김인성(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심상민(서울)과 요니치(인천), 연제민과 오범석(이상 수원)이 뽑혔고, 골키퍼에는 유현(인천)이 선정됐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권창훈,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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