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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마꾼’ 세리머니, 7월의 세리머니 선정
강종훈 | 2015.08.20 10:52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이종호(전남)가 ‘가마꾼’ 세리머니로 7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에 전남 이종호의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정했다.

이종호는 지난 7월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골키퍼 김병지의 전무후무한 700경기 대기록 출전을 축하하는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지난 12일부터 16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36.91%를 얻으며 7월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선정됐다.

이종호는 “평소 롤모델로 생각했던 김병지 선배를 위해 준비한 골 세리머니로 ‘(김병지) 삼촌을 위해 골을 넣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서 기쁘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시상은 오는 2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이종호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올 시즌 신설된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제정됐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이종호 ‘가마꾼’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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