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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36SV
정현규 | 2015.08.14 22:11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오승환(한신)이 6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14일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2015 일본 프로야구 원정 경기에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지켰다. 시즌 36세이브. 평균 자책점은 2.91에서 2.86으로 낮아졌다.

9회초 후쿠도메 코스케의 적시타로 7-3으로 달아난 한신은 9회말 수비 때 오승환 대신 이와모토 아키라를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선두타자 미와 마사요시와 가와바타 싱고에게 연속으로 안타를 내주자 오승환을 긴급 투입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8일 요코하마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마운드에 섰다.

오승환은 첫 번째 타자 야마다 데쓰토를 시작으로 하타케야마 가즈히로와 다카이 유헤이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6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긴 오승환은 시즌 36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편 한신은 오승환의 호투로 7-3 승리를 챙기며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렸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
사진=오승환, 스포츠타임스 DB]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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