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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5호 홈런 폭발... 日 무대 개인 최다
정현규 | 2015.08.13 21:4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대호(소프트뱅크)가 일본 데뷔 한 시즌 최다인 25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2015 일본 프로야구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2-5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시즌 24호 아치를 그린 이대호는 이날 4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일본 진출 후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팀이 5-0으로 앞선 4회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오릭스의 두 번째 투수 나카야마 신야의 5구째를 노려 큼지막한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이대호는 2012년과 2013년 기록한 24호를 뛰어 넘어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첫 번째 타석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1회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야마사키 사치야의 7구째를 노려 중견수앞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안타와 홈런으로 팀 공격을 이끈 이대호는 점수가 9-3으로 벌어지자 6회말 공격이 끝난 후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
사진=타격 연습하는 이대호, 스포츠타임스 DB]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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