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6일 2015 여자 배구월드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리베로 임명옥을 추가로 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총 13명 엔트리로 대회에 나서게 됐다. 임명옥은 7일까지 소속팀에서 훈련했지만 9일 대표팀에 합류해 22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15 여자 배구월드컵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이정철 대표팀 감독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감독은 “리베로는 1명이 전담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수비 강화를 위해 협회에 리베로 추가 선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명옥이의 합류로 수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리베로는 수비 선수로 교체 투입할 수도 있다. 게다가 명옥이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재활 훈련 강화를 위해 트레이너 1명을 보강했다.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사진=임명옥,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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